막내 이모네 쌀이 자꾸 벌레가 난다고 해서 엄마가 접수,
마당에 난 쑥을 뜯어 가래떡을 맞췄다. 반은 쑥떡, 반은 그냥 쌀떡.
냉동실에서 쑥떡을 꺼내 찌고, 한살림 조청을 뿌려서,
무농약 감귤즙이랑 같이 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모든 일이 사소해지고, 나는야 행복에 겨운 사람이 된다.
떡도 조청도 칼로리는 높을지언정, 왠지 이거 먹고 살은 안 찔 것만 같은 무모한 믿음이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요새 살 찐 원인은 여기 있는 거 같다. 지난 런치2.0 때 likejazz님이 살쪘죠? 한 말이 자꾸 귀에서 메아리로 맴돈다… 살쪘죠~ 살쪘죠~ 살쪘죠~ 흑)
그날 아니라고 외쳤으나,
친구 싸이를 보다가 2006년의 내 얼굴을 발견해 버렸다. 찐거 맞고나. 흑흑.

멜로디언의 블로그
아무것도 안찍어서 먹는게 최고....+_+
살찌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저도 Daum UI DevDay때 likejazz님이 "살찌셧네" 그랬어요 ㅠㅠ
볼살이 통통 지금이 딱이던걸요. 이번 서울에서 뵈었던 시간이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처음에 뵜을 때 어디서 많이 뵌 느낌이었는데 이바닥에서 본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절대로 제 블로그에 안 오셔도 됩니다. 진짜루..............ㅡ.ㅡㅋ
산돌, 윤디자인 서체 건은 참... 안에서 보면 다들 하느라고 정말 속병들어가며 열심히들 하시는데... 거의 모든 컴퓨터 사용자를 커버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무튼, 반가웠어요. 또 뵈어요. :-)
새벽이 가까워져 오는 시간 먹는 야식으로 최고죠!
아 맛있겠다 +.+
이런 거 자꾸 먹으면 아래처럼 살쪘죠? 란 소리나 듣고 다니는 거....ㅠ_ㅠ
근데,
살쪘죠?
아 진짜 너무해욧!
저는 한때 개떡(이름을 써놓고 보니 민망하군요;;)을 얼려 놓고 버닝했다는..
그나저나 지금도 멜님은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