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이야

Posted at September 03, 2008 23:43// Posted in ebadak/MSFT

어제 오늘 크롬이 완전 버즈의 중심이다.


1차적으로는, 크롬이 빼앗아 오는 건 IE가 아니라 파폭의 점유율일 게다. 혜택받은 우리들과는 달리, ‘웹브라우저’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이용자도 얼마든지 많으시며, 제품 수용 주기의 뒷부분도 중요하니 말이지. 더블 클릭도 힘겨우신 울 엄마한테 다른 브라우저도 많아요, 언제 어디서부터 설명하니….


웹의 강자는 내려오겠다고 하시고, 클라이언트의 강자는 올라가겠다고 하시고. OS에 번들링된 브라우저와 서비스에 번들링된 브라우저. 어느 번들링이 더 스마트한지 지켜 볼 일이다. 여기에 모바일이나 IPTV까지 고려하면 더 재밌어지나? ㅎㅎ 허나 계열사 직원 조져서 인터넷 전용선 / 자동차 / 보험 / 신용카드 등등을 팔아대는 경쟁에 비하면 이 경쟁은 진짜 건강 그 자체다. 역사에 남을 순간을 깊숙히서 지켜보며 어떤 경우 숟가락이라도 얹어볼 수 있다니, 아아 재미있어라. 허나 한편 마음 아픈 것은, 우리 나라의 생태계는 다른 나라의 계와는 다르시니, 진정 재미있는 경기는 이 판에서는 안 벌어지기 쉽다는 거다. 그러나 길게 보면, 결국 바뀌어야 하고, 그 편이 우리의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겠지. (아아, 우리 아빠가 금융감독원 원장쯤 되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

 

배운 게 도둑질이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어서, 내게는 세상 모든 문제가 결국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귀결된다. 입사 인터뷰 때 들어오면 무얼 바꿔보고 싶냐고 물으셔서, 이 회사는 실제에 비해 참 커뮤니케이션을 못해요, 커뮤니케이션 좀 섹시하게 해보고 싶어요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몇 달 동안 광고대행사의 프리젠테이션 스타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젠테이션 스타일 사이에서 머리 많이 쥐어 뜯었더랬다. 근데 모든 걸 기술스펙으로 이야기하는 건  어찌보면 거의 DNA에 가까워서, 과연 나 따위가 커뮤니케이션 잘 할 수 있다고 덤벼봤자지… 절망스러운 순간도 많다. 근데 이제부터는 어느 부분,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밖에 못하는 건 내 잘못이고 내 못난 탓이다. 벽보고 머리박기 모드 진입.

 

    vs    

 

이 회사의 공유 가치 중에 self-critisism이 있다. 그러니 거침없이 자아비판(혹은 자학개그)을 해 보아요. 오늘 사내 메일로 돌았던 내용이다.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다르게 할 수 있다. 두 그림 다 정리하면 ‘탭 프로세스가 각각이라 하나 죽어도 문제 없어요’. 파워포인트 개발해놓고 프리젠테이션은 이렇게 하고 있으니 안습. 덧붙여서 개발자 인터뷰 영상에서 캠 옆에 붙은 스크립트 읽는 눈동자를 느끼고선 더욱 G본부가 무서웁다. 몇 시간의 버즈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은 얼마나 고민하고 오래 준비했을까. 며칠 전 나이키 휴먼 레이스를 보면서,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마냥 즐거웁지만 마케터의 눈으로 보면 토나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미 보셨겠지만, 무식한 년에게는 철수님태우님 글이 지진아 나머지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나는 계속 백치미 모드로 승부하련다. 룰루랄라.

September 03, 2008 23:43 September 03, 2008 23:43


마이크로소프트밴드

Posted at Febuary 25, 2008 16:54// Posted in ebadak/MSFT

Video: Microsoft Band

원래는 다른 데 올릴 생각으로 인터뷰 했다가
히어로 블로그에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직장인 밴드를 보면 뭔가 뭉클, 하는 게 있어요. CJ의 다시다밴드도 그렇고, 전에 아는 언니가 호프집을 빌려 공연했을 때도 그렇고. 아예 음악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볼 때와는 종류가 다른 감동.

3월 20일 런치 행사장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연습을 준비 중인 모습이야요- 이 날은 막 비트에 맞춰 심장이 쿵쿵거렸는데, 다음 날 일어났더니 바로- 이제 와서 무슨 악기를 새로 배우니 막 이러고 있다는. ㅎㅎ
Febuary 25, 2008 16:54 Febuary 25, 2008 16:54


Microsoft conference call

Posted at Febuary 07, 2008 21:57// Posted in ebadak/MSFT
페이스북에 로그인 했다가 급발견한 동영상 -ㅇ-
아놔 완전 긱스러 ㅋㅋ

Febuary 07, 2008 21:57 Febuary 07, 2008 21:57


실버라이트 적용한 즐감 개봉박두

Posted at January 29, 2008 18:39// Posted in ebadak/MSFT

제 동거인은 영화를 전공합니다. 한 겨울에도 창문을 열어놓고 잘 정도로 열이 많았던 녀석인데, 언제부터 추위를 부쩍 탑니다. 가끔 내복을 입고 나가기도 해요. 학생영화라 해야할까 독립영화라 해야할까, 암튼 돈 안되는 영화를 찍으러 다니다가 뼈속까지 바람이 들어버렸어요. 허허.

이 동생놈을 바라보면서,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점점 영화관을 덜 가고 있고, 부가판권 시장은 다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 엄마랑
"정 안되면 나중에 비디오 가게라도 차려줘야지 뭐, ㅠ_ㅠ"
라고 말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자조적으로 '민폐의 예술' 이라고 부르는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야 나옵니다. 특히 우리 영화 산업은 특수성이  있습니다. 일명 '연봉 300'을 받아가며 '투신'한 제 동생 같은 사람들의 내복 두께가 모여서, 크레딧이 올라간 거죠. 못 만든 영화를 보면서 저희 남매가 비분강개하는 이유는, 이따위 껄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젊음을 팔아가며 고생했을지 짐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부터가 자꾸 인색해집니다. 기껏 7-8천원, 내 동생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뺑이쳤을까 생각하면 정말 최소한의 돈인데도, 어둠의 경로에 맛들이니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허나 음악산업이 그랬듯,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하는 건 도움이 안됩니다. 은행의 혼잡을 줄여줬던 건 사람들 개개인의 양심이 아니라 번호 대기표였던 것처럼, 시스템을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핸드폰 벨소리를 빼면 사업모델이 사라지다시피한 음악과는 다른 길을 가줬으면 하는 기대.

기사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씨네21에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디지털 저작권을 위임받아 '즐감'이라는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씨네21에 소개 기사가 나오기도 했고, 편집장 레터 제목부터 '즐감 서비스 개봉박두'라고 뽑아주셔서, 씨네가 얼마나 이 서비스를 비중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기술이 들어갑니다. 씨네21 김준범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실버라이트에 대한 검증 결과 현재까지 최상의 동영상 서비스 솔루션이라 판단했다"고 말합니다. 렌탈 시스템은 한국 소비자들의 사용 습관을 반영하여 시간 제한은 두지 않고 횟수 제한만 둔다고 하고, 기본적으로 B2C모델이 아니라 B2B모델을 가져갈 모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워너브라더스와 MBC가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마켓을 만들려고 시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재밌었던 건, 실구매 소비자의 대부분이 여성이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둠의 경로를 다루는 방법을 잘 모르는 이들의 주머니부터 열렸다는 거죠.

전국민이 초고속 통신망을 사용하는 환경, 아무 것도 모르는 저희 부모님 같은 사람들도 하나TV, 메가TV를 달기 시작한 상황에서 이 판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아마도 SKT, KTF,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친 Vertical Integration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해봐야 할 듯 합니다. 우리 나라는 아이튠즈 모델이 장사가 되는 나라와는 또 다른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저는 다만, 제 동생 같은 친구들이 연봉300을 받더라도 꾸준히 열정을 바치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고 꿈이라도 꿔 볼 수 있는 판을 바랍니다. 이제 3천원 내고 영화 잡지 사보는 게 있어 보였던 시대는 갔지만, 최소한 돈을 벌어야 마땅한 사람들이 굶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즐감. 이 사업이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이기적인 이유로다가. 제 동거인의 내복값과, 거의 이십년을 향해가는 소꿉친구의 글값과, 제가 24/7 온라인을 지향하는 삶을 살며 전자파 쏘인 값이 모두 걸려있습니다.

January 29, 2008 18:39 January 29, 2008 18:39


Windows Live Writer랑 사진 갤러리 강추드리오

Posted at December 24, 2007 11:55// Posted in ebadak/MSFT

블로그 만들어놓고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

오늘, 제 생일인지라 생일 파티 겸, 2007년 열심히 살았다고 서로 칭찬/격려하기 위해서 P-sisters(Picky한 자매님들) 아니면 한신살사(한때 신촌에 살았던 사람들의 모임)로 불리는 친구들이랑 놀고 들어왔습니다. 그녀들 중 젤 단짝 친구가 한 해 동안 영화잡지 오십권을 만들어냈다고 기막혀 하더라고요. 친구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영화 리뷰나 서평을 취미로 쓰는 일과 밥벌이로 여기는 일이 다른 것처럼, 취미로 하는 블로깅과 일로 하는(?) 블로깅 사이엔 간격이 있구나. 그래도 너는 한달에 꼬박꼬박 잡지 네 권을 찍었지, 나는 근 두달동안 열라 질퍽거렸다, 하고요.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을 라이브 사진 갤러리로 정리하면서, 아 이거 너무 편한 거에요. 갑자기 막 애사심(?)이 무럭무럭. 이직 전, 저는 스스로 얼리 어답터 쯤에 끼는 줄 알았는데, 비교 집단을 달리 놓고 보니 저는 Late Followers에 가깝더이다. 매일매일 아 나는 컴맹인가봐효를 외치고 있는 삶. ㅎㅎ

헛소리 그만하고, 사실 Writer랑 사진 갤러리 소개하신 분도 이미 많고, 써보신 분도 이미 많을 거에요. 그러나 저는 Late Follower! 이제와서 뒷북치며 감동하는 사람인거에요. 사실 블로고스피어가 찻잔속의 태풍인 날도 많아서, 막상 이 프로그램 주변에 이야기하면 그런것도 있었냐, 는 반응이 대부분. ㅎㅎ

Writer랑 Photo Gallery는 Windows Live Service 중 하나거등요? 여기 가면 다운 받는 페이지로 갈 수 있고요. 메일은 말하자면 공짜 아웃룩 같은 프로그램인데 저는 필요없어서 제외했고, 메신저는 이미 깔려있고, 툴바는 어느 점빵에서 나온 아이던지 비호여서 제외했어요. ㅋㅋ

우선 사진 갤러리서부터 이야기하면, 윈도우즈 탐색기 비슷한 UI로 사진 크기 조절 한방에 되고,

 

windows space나 flickr로도 업로드 하는 것도 편하시며(엉뚱하게 이 글 쓰다가 flickr 유료 계정 질렀;;)

 

전문적 리터칭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뽀샵 필요없이 수정도 되요. 으으, 이런 툴로 한 번에 싸이에도 업로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걍 라이브스페이스랑 플리커에만 올리고 말았슈. 싸이는 점점 안쓰게 된다는... (그러나 그녀들은 다 그곳에 있다 ㅠ_ㅠ)

Live Writer는 지금 쓰고 있는데 우선 쓰다가 날릴 걱정 없어서 좋고. 이미지 편집이나 문단 조정 하기도 쉬워요. 위에 올린 사진 보면 아래 그림자 깔려있는 거 보이실거유. 그런 거 열라 쉽게 할 수 있는 거삼.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글을 쓰면 가벼워지는데, Live Writer쓰면서부터는 한두번 더 생각하고 글 올리게 되더라고요. ^^ (근데도 글이 왜 이모냥이냐고 하면 할 말 없음;;; ㄷㄷㄷ)

워드 2007에서 블로그로 글 올릴 수 있는 거 많이들 아실텐데요, 블로그 템플릿이나 CSS를 무시하면서 올라가서 안 쓰게 됬었거든요. 근데 Live Writer는 블로그 글쓰기에 더 적합하게 만들어진 툴이라고 생각하심 될듯.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할 경우에도 쓰기 좋아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얏. 강추드립니다.

아, 어쨌든 Happy Holidays! 그리고 생일 축하해 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둥둥) 내 오죽 신나면 생일날 사진 갤러리 써보라는 글이나 쓰고 앉았겠냐고, 옹?

December 24, 2007 11:55 December 24, 2007 11:55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Posted at December 08, 2007 21:52// Posted in ebadak/MSFT


오늘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결혼한다는 글을 봐버렸네요. 쓰읍;; 침 닦고.
포브스가 뽑은 미국 내 부자 5위인 총각이었는데, 
웬지 모를 이 아쉬움은?? (너랑 무슨 상관인데!! 돌 날라오는 장면이 상상됩니다...)

그러고보니 봄에 세르게이 브린도 결혼하고, 이제 구글 공동 창업자 두 명 다 유부인 거;;;;

구글 공동 창업자의 결혼 소식만큼 쨍한 느낌은 떨어지지만,
(비쥬얼 상 빌과 스티브 님 이제 모두 늠 아저씨 간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도 한 때 결혼한다고 세상이 떠들썩 했던 적이 있었겠지요.

빌 게이츠의 아내는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어요. 완전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 싶은 멋진 멜린다 언니. 90년대 초까지 기부를 권하는 아버지 말은 귓등으로 들으시더니, 마눌님 말씀은 잘 듣습니다.
빌 오빠는 시원하게 벌고, 멜린다 언니는 시원하게 쓰는 멋진 부부의 모습!! (좋타쿠나 & 옳타쿠나)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멜린다 언니는 빌 게이츠를 어떻게 만났을까... 이 언니에 대해 검색을 좀 해봤는데요. 듀크대학에서 컴퓨터과학·경제학 학사와 MBA 학위를 받았고, 87년 MS에 입사해 멀티미디어 제품개발부에서 일했다네요. 입사 2년차부터 비밀연애 시작, 연애 5년 만에 하와이에서 결혼했고요. 빌 게이츠가 맨날 지갑에 돈도 안 들고 다녀서 커피값을 내줬다는 전설이...  결혼하고서는 애 키우시다, 셋째 아해가 돌 지나면서부터 맹활약을 하기 시작했어요. 예전 버전 MS워드에서 뻑하면 튀어나오던 강아지 있어요. 별 필요도 없는데 나와서 왈왈 거리면서 도와줄까? 하던 애. 갸가 멜린다 언니 작품이라 꽤 오랫동안 안 없어지고 계속 등장하셔서 짖어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나는데... 근거는 미약합니다. :-)

역사에 길이 남을 부자 남편을 둔 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상상해봅니다. (상상하는데 돈 안 들거든요-) 과연 멜로디언이 멜린다였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런지요. 어쩌면 이런 여자이기 때문에, 빌 게이츠가 반했던 건 아닐까. 미국이 무서운 건, 이런 사진을 보게되는 순간인 듯 해요. 제대로 된 부자가 뭔지 말해줄 수 있는 사회. 2006년부터는 사진 속의 워렌 버핏도 재단에 동참하고 있죠.

게다가! 시큰둥한 남편한테 '죽기전까지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 수 있을까요? 세상을 움직이는 남자와 그 남자를 움직이는 여자의 전형적인 구도를 보는듯해서 지루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이런 사람들을 동시대를 살면서 볼 수 있다니 재밌어요.

빌 게이츠의 결혼 얘기를 했는데, 스티브 발머님 그냥 넘어가면 섭섭해 않겠슴둥? 스티브 발머의 아내는 MS직원은 아니었지만 MS의 PR을 담당하고 있던 Agency 직원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오늘의 결론?

"노는 물이 좋아야 좋은 남자 만난다" 되겠습니다. ㅎㅎㅎ

December 08, 2007 21:52 December 08, 2007 21:52


엠넷이 실버라이트로 옷을 갈아입었어요

Posted at December 06, 2007 18:47// Posted in ebadak/MSFT

엠넷닷컴의 티비딥 플레이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로 옷을 갈아 입었어요.

구경해야지+_+ 하고 들어갔다가
방송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완전 도끼자루 썩고 있네요.

MKMF의 박진영도 멋있고, 원더걸스의 만두소희도 귀여웠지만
압권은 겟잇뷰티 김태희 편이었어요.

저는 평소에 주변 남성 동지들이 김태희 예뻐! 하고 쌩난리가 나도
동의할 수 없다고 외쳐왔거든요.

"김태희는 표정이 하나야. 늘 웃는 표정. 난 그래서 김태희가 미인인 줄 잘 모르겠어" 라고 말했었어요.

근데 아래 영상을 보고나서는 의견 급수정.
예전에 비하면 완전 김태희 대변신 진행중이었더라구요.
예쁘고, 똑똑하고, 망가질 줄도 알고,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하네.....요. (먼산)

December 06, 2007 18:47 December 06, 2007 18:47